[고령사회, 용어설명] Aging in Place

[고령사회, 용어설명] Aging in Place

Aging in Place의 정의 고령자의 주거에 대한 해법의 하나로 Aging in Place가 많이 거론된다. AIP(Aging in Place)에 대해 명확히 합의된 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사회, 커뮤니티 등이 주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이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령자가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집, 지역, 커뮤니티에서 자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 혹은 이를 이루기 위한 정책 서비스 정도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
[고령자시설, 용어설명] 유료노인홈

[고령자시설, 용어설명] 유료노인홈

도심의 유료노인홈 도쿄 교외에 위치한 유료노인홈   일본에는 매우 다양한 고령자 주택 및 시설이 존재한다. 고령자 주택 및 시설은 1929년 제정된 구호법이 그 기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후 사회적 정세를 고려하여 수 많은 시설이 생겨났고 통합되어 왔다. 이 중 유료노인홈은 1963년 민간에 의해서 제도권 밖에서 발생하였는데 60년이 지난 현재는 약 6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고령자 주택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 유료노인홈에 대해서 정의,...
[고령사회, 지역공생 건축사례] 카스가다이 센터센터

[고령사회, 지역공생 건축사례] 카스가다이 센터센터

카스가다이 센터센터는 가나가와현 아이카와정에 위치한 지역 공생 문화 거점이다. 지역의 고령화로 인하여 중심상점가에 있던 슈퍼마켓이 폐점하는 등 마을의 중심적인 기능이 상실되어 구매난민, 마을의 활기 저하 등의 문제를 겪고 있었다. 카스가다이 센터센터는 지역의 중심적인 장소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폐점한 슈퍼마켓의 이름이 “카스가다이 센터”였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지역의 중심이 되리라는 의미를 담아 “카스가다이...
[데이터] 일본 고령자의 보행가능 거리

[데이터] 일본 고령자의 보행가능 거리

이동은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 매우 필수적인 행위이다. 물건을 사야하고,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일을 하거나 산책을 할때, 모두 이동이라는 행위가 필요하다. 이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교통수단을 이용한 형태를 떠올릴지 모르겠으나, 가장 기본적인 이동행위는 보행이다. 인간은 가령에 의해서 여러 신체 능력이 저하된다. 그렇다면 고령자의 보행거리는 평균적으로 얼마나 될까?   고령자의 휴식없이 한번에 걸을 수 있는 평균거리 (일본 국토교통성, 건강/의료/복지 마을만들기...
[고령자주택, 단지재생] 분산형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 “유이마루 타카시마다이라”

[고령자주택, 단지재생] 분산형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 “유이마루 타카시마다이라”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은 일본의 임대고령자 주택의 한 종류로, 2011년 창설된 이래 2023년 현재 약 29만호까지 급증하였다. 자립생활이 가능한 60세이상이 거주가능하며, 안부확인서비스, 생활지원서비스만이 기본적으로 지원된다.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은 지가가 저렴한 교외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은데, 교외에 입지하는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에 입주하는 고령자는 자신이 오랜기간 살아오던 정든 지역을 떠나 사회, 커뮤니티로부터 고립되는 문제가 지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