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근교에 있어서 주택종별 거주자 인구구조의 경년변화에 관한 연구
東京近郊における住宅種別ごとの居住者人口構造の経年変化に関する研究
저자: 이용근, 오츠키 토시오(大月敏雄)
2017년5월
일본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735호
요약
본연구의 목적은 주택종별 거주자인구구조의 경년변화의 특징을 정리하고, 그러한 특징의 원인이되는 계속거주세대비율이 인구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의 요점은 이하와 같다.
신축주택거주자의 평균연령과 고령화율은 주택종별에 관계없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경년의 증가와 함께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연령구성의 경년변화에 있어서는 단독주택과 분양맨션이 비슷하지만, 고경년주택에서는 차이가 보인다. 더욱이 임대아파트의 연령구성은 타주택종별과 다른 경년변화를 하고 있다. 인구구조의 경년변화가 주택종별에 따라서 상이한 원인으로서, 계속거주세대비율을 들수 있다. 신축시부터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계속거주세대의 비율은 축35년의 경우 단독주택이 56.8%, 분양맨션이 17.5%, 임대아파트가 0.8%이다. 가장 고령화가 진행된 계속거주세대의 비율의 차이에 의해서 인구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기 때문에, 축 35년의 인구구조에 있어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