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인 사토 카즈가 기획한 7호거리공원화장실. 이 화장실은 공중화장실의 위생상태로부터 힌트를 얻었다. 한 앙케이트조사에 의하면, 이용자가 60%가 화장실 레버를 발로 밟고, 50%가 화장지를 이용해 문을 여는 등, 많은 이들이 공중화장실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토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3년간의 기획을 통해, 음성만으로 사용가능한 음성 커맨드식 화장실을 제안하였다. 7호거리공원화장실은 「Hi Toilet」 이라는 UX로 동작하며, 물론 음성이 아니라 종래처럼 손을 사용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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