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고령자주거] 홋또관: 고령자를 위한 쉐어하우스

[고령사회, 고령자주거] 홋또관: 고령자를 위한 쉐어하우스

도쿄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고령자 쉐어하우스 ‘홋또관(ほっと館)’은 “혼자 사는 것이 불안하지만 시설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고령자들의 진심에서 출발하였다. 이곳에서는 고령자는 단순한 ‘입소자’가 아닌 함께 공간을 공유하는 가족이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도우며 살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노년 고령자 주거이다.     홋또관의 시작   2000년, 에도가와구의 한 지역 시민단체에 50실 규모의 사택을 활용해보지...
[고령사회, 고령자시설] 52간의 툇마루 이시이씨네집, 지역에 열린 고령자시설

[고령사회, 고령자시설] 52간의 툇마루 이시이씨네집, 지역에 열린 고령자시설

세계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일본에서는 고령자의 삶의 질 보장이 매우 중요한 정책적·사회적 과제이다. 일본에서는 20세기 중후반까지 시설을 중심으로한 고령자 복지가 정책적인 기조였으나, 현재는 ‘시설 입소’를 전제로 한 돌봄에서 벗어나, 고령자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자신이 거주해온 지역에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의 실현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에이징 인 플레이스의 실현을 위해서는 배리어프리 주거 환경, 견고한...
[고령사회, 커뮤니티만들기]요리도코로 타스케, 폐점한 초밥집을 활용한 어린이 커뮤니티 만들기

[고령사회, 커뮤니티만들기]요리도코로 타스케, 폐점한 초밥집을 활용한 어린이 커뮤니티 만들기

요리도코로 타스케   ‘요리도코로 타스케’(요리도코로는 ‘기댈 수 있는 곳’이라는 뜻)는 사람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마츠조노 뉴타운에 위치해 있다. 마츠조노 뉴타운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 위치한 뉴타운으로 1960~70년대에 조성되었다. 입주가 시작된 지 반세기가 지나면서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급격히 심화되고 있다. 2003년 당시 12.3%였던 고령화율은 2024년 현재 약 43%에 달한다. 이러한...
[고령사회] 컬렉티브하우스 칸칸모리 – 고령자를 위한 다양한 주거형태

[고령사회] 컬렉티브하우스 칸칸모리 – 고령자를 위한 다양한 주거형태

콜렉티브하우스는 1970년대 스웨덴, 덴마크를 중심으로 북유럽에서 시작된 주거 형태로, 다양한 세대가 한 건물 안에서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공동생활을 하는 주거방식이다. 컬렉티브하우스는 1980년대 후반 일본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2003년 일본 최초의 콜렉티브하우스인 칸칸모리가 탄생했다.   칸칸모리   칸칸모리는 도쿄의 밀집주택지인 아라카와구 히가시닛포리에 위치한다. 칸칸모리가 위치한 건물인 닛포리 커뮤니티는 12층 건물로, 칸칸모리는 이 건물의...
[고령사회, 지역공생 건축사례] 카스가다이 센터센터

[고령사회, 지역공생 건축사례] 카스가다이 센터센터

카스가다이 센터센터는 가나가와현 아이카와정에 위치한 지역 공생 문화 거점이다. 지역의 고령화로 인하여 중심상점가에 있던 슈퍼마켓이 폐점하는 등 마을의 중심적인 기능이 상실되어 구매난민, 마을의 활기 저하 등의 문제를 겪고 있었다. 카스가다이 센터센터는 지역의 중심적인 장소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폐점한 슈퍼마켓의 이름이 “카스가다이 센터”였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지역의 중심이 되리라는 의미를 담아 “카스가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