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무라는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에 위치한 오픈에어뮤지엄으로, 일본 메이지시대의 근대건축물을 이축하여 조성한 박물관이다. 1965년에 개관하였으며, 당초 박물관의 위치로 도쿄가 거론되었으나 용지 확보문제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2007년 현재 이축전시물수는 67개로, 이중 10개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일본의 소설가인 나츠메 소세키의 주택, 프랭크로이드라이트가 설계한 제국호텔의 현관등을 이축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건축물 이외에도 공장, 철도, 전차등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