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LEE | 3월 19, 2025 | Research
출처: google earth 오야마다사쿠라다이 단지는 1979년 건설된 UR단지이다. 면적은 약 47ha로, 1,627호의 분양주택 및 임대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에 공원, 녹지 등 자연이 풍부하여 공원단지로도 불리고 있다. 조성으로 부터 38년이 지난 현재는, 지역의 고령화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주민의 고령화율은 48%에 달한다. 고령화로 인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오야마다사쿠라다이단지 주민들은 커뮤니티 스페이스 운영을 비롯한 여러...
에 의해서 LEE | 3월 10, 2025 | Research
마츠마루는 일본 타마뉴타운에 위치한 마츠가야 단지에 위치한 커뮤니티 플레이스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중인 타마뉴타운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낸 공생형 교류공간이다. 마츠가야 단지의 상점가에 위치한 약 10년간 비어있던 슈퍼마켓 건물을 활용해 탄생하였다. 이름은 ‘마츠가야(松が谷)’와 ‘모이다(集まる)’를 결합해 ‘마츠마루’라고 지었으며,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져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퍼마켓으로 사용되던 하나의 큰 공간을 작은 구획으로...
에 의해서 LEE | 12월 20, 2023 | Research
메지로다이는 1960년대에 조성된 교외주택지로, 현재 약 60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고령화율은 약 45%. 메지로다이는 고령사회에 대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주민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협의회를 설립하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협의회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미나노 이수(모두의 의자)”라는 프로젝트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나노 이수”는 마을의 빈 공간에 의자, 벤치를 설치하여 필요한...
에 의해서 LEE | 12월 16, 2023 | Research
고령자의 보행거리는 생각보다 짧다. 일본국토교통성의 “건강, 의료, 복지 마을만들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고령자가 쉬지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는 500-700미터라고 한다. 또한, 동일 기관의 전국도시교통특성조사에서는 75세 이상의 후기고령자중 17%는 쉬지 않고 걸을수 있는 거리가 100미터 이내에 불과하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고령자의 보행거리에 따른 과제 중 하나중 라스트원마일을 들을 수 있다. 라스트 원마일은 여러 분야에서 다른 의미로...
에 의해서 LEE | 10월 28, 2023 | Research
근처의 책장은 도쿄도 마치다시의 주택지인 타마가와학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프로젝트이다. 자신의 주택의 현관앞, 자신의 점포 안, 혹은 노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 책장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빌려서, 다른 책장에이라도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책을 설치하는 사람, 책을 기부하는 사람, 책을 빌리는 사람 모두가 책을 통하여 교류의 장을 만들어나가는 활동이다. 동화집부터 전문서까지 책의 종류는 다양하다. 어디에 어떤 책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히려 다른곳에는 어떤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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