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주택, 용어설명]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

[고령자주택, 용어설명]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이란 “서비스지원형 고령자주택”은 2011년 창설된 비교적 역사가 짧은 고령자주택이다. 배리어 프리화 구조, 규정이상의 면적/설비(원칙적으로 25㎡(7.5평) 이상, 거실, 부엌,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안부확인 서비스 및 생활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최소요건으로 되어 있다. 그 외에 식사제공, 입욕서비스 등의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안부확인 서비스는 스탭의 정기적 방문, 센서 설치, 전화 등으로 거주자의 안부를...
[고령사회, 라스트원마일, 마을만들기] 벤치프로젝트 “미나노 이수”

[고령사회, 라스트원마일, 마을만들기] 벤치프로젝트 “미나노 이수”

메지로다이는 1960년대에 조성된 교외주택지로, 현재 약 60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고령화율은 약 45%. 메지로다이는 고령사회에 대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주민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협의회를 설립하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협의회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미나노 이수(모두의 의자)”라는 프로젝트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나노 이수”는 마을의 빈 공간에 의자, 벤치를 설치하여 필요한...
[고령사회, 라스트원마일, 마을만들기] 벤치프로젝트 “이코이노 이수”

[고령사회, 라스트원마일, 마을만들기] 벤치프로젝트 “이코이노 이수”

  고령자의 보행거리는 생각보다 짧다. 일본국토교통성의 “건강, 의료, 복지 마을만들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고령자가 쉬지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는 500-700미터라고 한다. 또한, 동일 기관의 전국도시교통특성조사에서는 75세 이상의 후기고령자중 17%는 쉬지 않고 걸을수 있는 거리가 100미터 이내에 불과하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고령자의 보행거리에 따른  과제 중 하나중 라스트원마일을 들을 수 있다. 라스트 원마일은 여러 분야에서 다른 의미로...
[고령사회, 구매난민, 서드플레이스] 마루카마 생선가게

[고령사회, 구매난민, 서드플레이스] 마루카마 생선가게

1965년 조성된 교외주택단지인 이마이즈미다이. 이마이즈미다이는 카마쿠라시에 위치한 단독주택단지이며, 2,000세대 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고령화율은 약 45퍼센트로 마을 주민 2명중 1명이 고령자이다. 이마이즈미다이에는 두 개의 상점가가 있다. 20년전까지만 해도 일용품점, 생선가게, 정육점, 과일가게, 음식점, 서점, 가전제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들어서 있었다. 하지만, 주민의 고령화에 따른 소비력 감소, 배달 서비스증가, 도심 인근...
[단지재생]소네 오오소네

[단지재생]소네 오오소네

소네 오오소네는 카페, 상점, 이벤트 스페이스등으로 이루어진 복합시설이며, NPO 법인 왓빠노까이가 운영하고 있다.  왓빠노까이는 장애를 가진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함께 일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실현을 목표로 하며, 소네 오오소네는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일하는 장소를 제공함과 함께, 방문자가 음식을 먹거나 물건을 사는 것만이 아닌 교류와 정보교환이 가능한 장소를 목표로 출점하였다. 소네 소소소네가 위치한 오소네 주택단지는 아이치현 주택공사가 주택공사가 공급한 480호...